[충남일보 김공배 기자] 세종 새로운생각 연구소 준비위원회(이하 새로운 생각)는 4일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 초대 연구소장(이사장)에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선임했다.

이날 창립총회는 설립 발기인과 회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 정관승인, 창립선언문 채택, 임원선 출,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등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했다.

‘새로운 생각’은 조상호 연구소장을 포함 ▲강기훈(한국청년거버넌스 세종시 본부장) ▲정명식(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 의장) ▲신명식(전 한국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) ▲오태근 (전 한국연극협회 이사장) ▲황종순 감사(세종한누리 행정사 사무소 대표) 등 청년, 노동, 여성, 기업, 문화, 시민사회 등 다양한분야를 대표하는 12명의 이사와 감사를 선임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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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충남일보(http://www.chungnamilb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09763)